친구, 가족, 지인의 생일이나 기념일등 축하해 줄 일이 생겼을 때 기프티콘이나 선물쿠폰 또는 모바일 상품권등으로 선물하는 분들 많이 계시지요? 이렇게 생긴 선물쿠폰이나 기프티콘, 상품권등을 되팔 수 있는 거래플랫폼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저도 최근에 한번 선물받은 기프티콘을 판매해봤는데요 판매 올리고 바로 거래가 되는것을 확인할수있었답니다 사용하기엔 번거롭고 나에게는 필요없던 쿠폰, 상품권등을 현금화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필요한 쿠폰이나 상품권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도 있기 때문에 알아두면 유용한 플랫폼이 될 거 같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현상으로 거래플랫폼 활성화
체리슈머는 한정된 자원을 가지고 경제적인 소비를 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로 고물가현상으로 인해서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이러한 체리슈머를 노리는 스타트업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물가상승으로 인해서 알뜰하게 소비하려는 사람들의 심리가 반영된 현상으로 개인 간의 기프티콘, 모바일 상품권등의 거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니콘내콘 기프티콘 거래량 600만 건-전년대비 34% 증가
니콘내콘에서는 보유한 기프티콘을 정가보다 약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고 구매자는 플랫폼 내에서 판매되는 기프티콘을 정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되어 합리적인 소비를 하려는 사람들의 수요가 점점 늘고 있습니다
니콘내콘에서는 매입한 기프티콘에 이윤을 붙여서 판해하는 형식으로 수익을 얻게 됩니다
인기 있는 거래플랫폼으로는 니콘내콘을 포함해 팔라고, 기프티스타등이 있습니다 이들 3사의 월간이용자수를 합치면 50만 명 이상이 될 거라고 합니다
체험형 챌린지, 공구, 비교 서비스도 인기
소비자가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 등을 무료로 체험하고 인증을 남기면 혜택을 주는 방식의 체험을 주제로 하는 첼린지형 스타트업도 인기입니다
소비자는 제품을 미리 체험하고 구매결정을 할 수 있는 장점과 기업입장에서는 제품홍보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됩니다
기존의 거래가보다 저렴하게 제품을 살 수 있는 공동구매 플랫폼 있습니다 공구플랫폼 올웨이즈는 두 명 이상의 이용자가 플랫폼 안에서 팀을 이루어 상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직거래를 통해서 유통마진을 줄이게 되어 소매가 대비 20~60%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됩니다
신선식품공구플랫폼인 사자마켓, 지역기반공구 플랫폼인 우동공구 등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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