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먹으면 보약이되는 봄 제철음식

오늘은 봄철에 먹으면 우리 몸에 보약이 되는 음식들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봄이 다가오는 시점에 봄제철음식은 무엇이 있고 몸에는 어떻게 좋은 작용을 하는지 알아볼게요

봄제철음식 맛있게 먹는 방법까지 다양하게 공유해 보겠습니다

봄 제철음식 봄나물. 종류

봄에 나오는 향긋한 봄나물은 정말 많이 있는데요

그중에도 봄 하면 생각나는 나물종류로는 달래, 냉이, 두릅, 취나물, 쑥, 씀바귀 등이 있습니다

봄나물은 향도 좋고 쌉쌀하고 매콤한 맛이 나는 것도 있어서 봄철에 입맛이 없을 때

입맛을 돋워주는 역할도 해줍니다

달래는 송송 다져서 간장,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달래간장을 만들어서 밥 비벼 먹거나 마른김에 싸 먹으면

정말 맛있답니다

달래에는 알리신 성분이 있어서 원기회복과 자양강장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냉이는 냉이무침이나 냉이된장국등 조리법도 다양하니 입맛에 맞게 조리해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냉이에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단백질 함량이 높아서 기력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취나물, 쑥, 씀바귀등은 쌉싸름한 맛과 향이 있어서 호불호가 갈리는 나물이지만 좋아하시는 분들은

봄철만 되면 꼭 찾는 나물종류랍니다

나물은 아니지만 우엉, 더덕도 봄에 제철이라고 합니다

봄이 제철인 해산물로는 바지락, 백합, 꼬막, 주꾸미, 장어, 도미, 키조개, 멍게, 다슬기, 참다랑어,

소라, 미더덕 등이 있습니다

봄이 제철인 해산물이 정말 많이 있는데요

조개류들이 봄에는 제철을 맞아서 싱싱하고 알이 굵다고 하니 봄에는 조개요리를 해서 먹으면 좋겠습니다

바지락은 빈혈을 예방하는 효증이 있다고 하네요

국물맛을 살리는 일등 재료인 바지락은 칼국수나 된장국등에 이용하면 좋습니다

꼬막은 어린이 성장발육과 빈혈예방이 된다고 하니 꼬막무침이나 꼬막비빔밥을 해 먹으면 별미랍니다

다양한 봄제철 해산물로 입맛을 살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봄철 과일로는 딸기, 한라봉이 있고 늦봄, 초여름 사이에 나오는 매실도 있답니다

봄에 나오는 과일은 별로 없는 편이지만 향긋하고 달콤한 딸기는 맛도 있지만

아이들과 딸기수확하는 체험학습을 해보는 것도 즐거운 추억이 될 수 있으니 추천드립니다

6월경에 나오는 매실은 봄과일 이라기보다는 여름과일에 가깝지만 3월-4월에 피는 매화꽃은

정말 아름답지요

매실장아찌는 여름에 담가두고 고추장양념에 무쳐서 먹으면 꼭 찾게 되는 밑반찬이 될겁니

봄꽃구경 예정이시라면 광양매화마을로 매화꽃 보러 가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아래링크에 전국에 봄꽃축제하는 곳과 개화시기 정보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