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0일에 콜롬비아산 아보카도에서 기준치를 203배 넘어서는 양의 잔류농약이 검출되었다고 하여 회수되었는데요
뒤이어 또다시 지난달 26일 식약처에서는 에이플러스 프레쉬가 수입하고 판매한 페루산 2023년에 생산된 아보카도에서 살충제 클로르페나피르가 기준치보다 3배 이상 검출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클로르페나피르는 농산물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살충제로 제품은 모두 2만 1120kg이 수입되었다고 합니다 4kg 단위로 포장되어 판매된 이 제품은 구매한 소비자들은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를 통해 반품하기를 당부했습니다
아보카도가 몸에 좋다고 해서 자주 구매해서 먹고있었는데 매번 마트에서 구입하다가 이번에 뉴스가 나오기 바로 전에 인터넷으로 구매한 제품이 우연히 페루산 아보카도여서 많이 찜찜하더라고요
판매자에게 문의했더니 뉴스에 나온 곳이 아닌 다른 곳에서 수입된 것이니 안전하다고 하며 반품을 거부해서 반품도 못하고 먹지도 못하고 보관 중이랍니다
검색해 보니 잔류농약이 검출된 아보카도의 잔류농약제거하는 방법이 있길래 정보공유를 해드리면 좋을듯하여 포스팅해 봅니다
과일채소 잔류농약제거하는방법
잔류농약의 인체흡수를 최소화하는 방법은 흐르는 물에 잘씻는것입니다 물에 5분정도 담가두었다가 흐르는물에 뽀득뽀득 씻어내면 제거가 된다고 합니다 소금이나 식초를 사용하는 것은 잔류농약제거에는 큰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딸기처럼 잘 물러지는 과일이나 채소는 물에 1분간 담가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살살 씻어내면 됩니다
보관을 잘해서 그런지 맛있게 잘익었는데 아깝기도 해서 버리지는 못하고 잔류농약제거하는 방법을 이용해서 잘씻은 다음 먹어야할것같네요 몸에 좋은 먹거리를 안전하게 믿고 섭취할수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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