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기랑공놀이1 공원에서 공놀이 오늘도 저는 시우와 함께 집 근처 공원에서 산책하고 왔습니다 시우와 저는 점심 먹기 전에 한 시간 정도 밖에서 놀다가옵니다 한번 나가면 항상 돌아오는 아파트 앞 계단에서 시우는 안 들어가겠다고 들어가는 쪽 반대방향으로 엄마손을 잡아끕니다 도대체 아이들은 밖에서 노는걸 왜 이리 좋아하는 걸까요?ㅋㅋ 실랑이의 끝은 매일 똑같이 엄마가 들쳐 안고 들어오는 것입니다 기운 빠지기도 하고 왜 이럴까 궁금하기도 하지만 또한 편으론 컸다고 자기 고집 피우는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엄마랑 공놀이 공원에 갔더니 오늘은 형들이 두고 간 축구공이 있네요 몸풀기로 엄마랑 공차기하면서 조금 뛰어보았어요 덕분에 엄마도 오랜만에 뛰면서 운동해 보았습니다ㅎㅎ 요즘엔 하루 한 달씩 아이가 크는 게 느껴집니다 달리기도 늘었고 이젠 .. 2023. 1.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