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17 1월17일 유아식메뉴 제 성격이 워낙에 털털하고 쉽게 쉽게 하고 살자는 주의라서 정성 가득 예쁜 식단을 차려주지는 못하고 있어요 다른 육아블로그들과의 차별점이랄까요?ㅎㅎ 육아는 꾸준히 해야 하는 건데 제 성향과 맞지 않게 하려다 보면 빨리 지치고 육아가 힘들어질 것 같아서 저는 제스타일대로 쉬운 육아를 하고 있어요 밥해주기가 힘들어요 요즘에 우리 아이는 밥을 잘 안 먹고 과자나 단것을 자꾸 찾아서 조금 힘든 시기랍니다 아무거나 잘 먹는 게 정말 기쁜 일이라는 걸 요즘 느끼게 돼요 버섯, 당근, 쌉쌀한 채소도 잘 먹던 아이인데 요즘은 조리법에 따라서 먹을 때도 있고 뱉어낼 때도 있어요 힘든 거 해봤자 안 먹어주면 속상한 맘만 들고 요즘은 그냥 조리하기 쉽게 만들고 안 먹어도 화내지 않으려고 최대한 노력 중이랍니다 정성 들여서 .. 2023. 1. 17. 이전 1 ··· 27 28 29 3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