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육아일기3

1월18일 유아식 메뉴와 간식 오늘 시우가 먹은 삼시 세끼와 낮잠 후 간식이랍니다 정성 들여 만들수록 밥거부 반찬거부가 더 심해져서 그냥 빠르고 간단한 거 위주로 밑반찬위주로 주고 있어요 아침은 가끔씩 스프나 죽 같은 걸로 주기도 합니다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밥 할 시간이 없거나 반찬거리가 마땅한 게 없을 때 그렇게 줍니다 어른밥 차리는 일 보다 아이밥 신경 쓰는 게 은근히 힘들고 어렵더라고요 뭐든 잘 먹는 아이 보면 너무 기특하고 이뻐 보일 수가 없어요 제가 워낙 요리나 집안살림엔 취미가 없어서 아이 때문에 노력하고는 있지만 재미를 느껴가며 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보니 스트레스가 되는 것 같아요 최대한 손 많이 안 가고 쉽게 만들 수 있는 음식으로 하고 있답니다 시우가 어제 먹은 아침메뉴랍니다 어제 먹고 남은 강황밥과 냉동실에 얼려두.. 2023. 1. 19.
겨울산책하기 안녕하세요 저는 40대 중반의 나이에 25개월 된 아들을 가정보육 중인 늦둥이 맘이랍니다 30대 후반 늦은나이에 결혼해서 결혼한 지 5년 만에 힘겹게 품에 안게 된 소중한 아이지요 모든 부모에게 아이는 소중하겠지만 저에겐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귀하고 귀한 아이랍니다 할 수 있는 한 제가 집에서 데리고 있으면서 놀아주고 싶었어요 그런데 너무 엄마하고만 지내게 돼서 인지 아이가 낯가림도 심하고 또래아이조차도 무서워서 피하더라고요 20개월 아이의 사회성 걱정하는 게 이상하겠지만 그땐 우리 아이가 나 때문에 사람들과 못 어울리는 아이가 될까 봐 너무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작년 여름부터 집 근처 어린이집에 등원시켰었는데 딱 두 달 다니고 퇴소하게 되었어요 어린이집 다니면 아이가 아프다는 건 들어서.. 2023. 1. 17.
1월17일 유아식메뉴 제 성격이 워낙에 털털하고 쉽게 쉽게 하고 살자는 주의라서 정성 가득 예쁜 식단을 차려주지는 못하고 있어요 다른 육아블로그들과의 차별점이랄까요?ㅎㅎ 육아는 꾸준히 해야 하는 건데 제 성향과 맞지 않게 하려다 보면 빨리 지치고 육아가 힘들어질 것 같아서 저는 제스타일대로 쉬운 육아를 하고 있어요 밥해주기가 힘들어요 요즘에 우리 아이는 밥을 잘 안 먹고 과자나 단것을 자꾸 찾아서 조금 힘든 시기랍니다 아무거나 잘 먹는 게 정말 기쁜 일이라는 걸 요즘 느끼게 돼요 버섯, 당근, 쌉쌀한 채소도 잘 먹던 아이인데 요즘은 조리법에 따라서 먹을 때도 있고 뱉어낼 때도 있어요 힘든 거 해봤자 안 먹어주면 속상한 맘만 들고 요즘은 그냥 조리하기 쉽게 만들고 안 먹어도 화내지 않으려고 최대한 노력 중이랍니다 정성 들여서 .. 2023. 1. 17.
반응형